SK 김선형이 돌아왔다.
김선형은 16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KT전 1쿼터 5분8초를 남기고 교체 출전했다.
그는 지난달 26일 KGC전에서 오른쪽 허벅지에 부상을 입었다. 전치 2주의 부상. 무리할 필요가 없었다.
근육부상은 재발 가능성도 있었다.
KT와의 경기 전 문경은 감독은 "오늘 김선형을 출전시킬 예정이다. 아직 몸이 완전치는 않지만 본인이 적극적으로 원했다"고 했다.
결국 1쿼터 교체출전한 그의 움직임은 정상적이었다. 1쿼터는 조심스러웠다. 어시스트에 주력하며 4개의 킬패스를 배달했다.
2쿼터부터 그의 속공득점이 나오기 시작했다. 4득점했다.
아직은 조심스럽다. 문 감독은 "부상회복과 함께 실전감각을 이어가야 한다"고 했다. 1위를 독주하고 있는 SK는 챔프전 4강 직행이 확정된 상태다. 잠실학생체=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