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의 손꼽히는 악동으로 디마커스 커즌즈(새크라멘토)를 꼽는다. 리그 최고의 실력을 지닌 센터지만, 켄터키대 시절부터 유난히 코트에서 다혈질이었다.
그가 지난 시즌 성적 부진을 이유로 경질되자 커즌즈는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공격적인 런 앤 건 농구의 대가이자 베테랑 사령탑 조지 칼 감독이 신임 사령탑을 맡았지만, 커즌즈와의 궁합에 대해서는 의문스러운 시선들이 많았다.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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