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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오리온의 외국인 선수 애런 헤인즈(35)가 개인 통산 7600득점 고지를 밟았다.
그는 30대 중반의 나이에도 정확한 미들슛, 동료들의 움직임을 살려주는 어시스트로 최고의 외인 중 한 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날까지 이번 시즌 평균 기록은 26.8득점 8.8리바운드 4.3어시스트.
KBL 최다 득점 기록은 은퇴한 서장훈이 갖고 있다. 1만3231점이다. 2위는 추승균 KCC 감독의 1만19점, 3위는 김주성(동부)의 9623점, 4위는 문경은 SK 감독의 9347점이다. 5위는 주희정의 8506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