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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오리온 주전 포워드 이승현이 4주 진단을 받았다.
이승현은 13일 오전 정밀검진을 받은 결과 발목 인대가 손상돼 4주간 치료와 재활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들었다. 한 달 정도의 결장이 예상되기 때문에 오리온은 이승현 없이 2월 중순까지 버텨야 한다.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 MVP에 선정된 이승현은 이번 시즌에도 평균 10.7득점, 6.8리바운드, 2.3어시스트를 올리며 오리온을 이끌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1-13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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