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삼성생명, 26~28일 연고지 고교서 재능기부행사

노재형 기자

기사입력 2017-12-25 11:15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가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죽전고, 수지고, 성남외고에서 현장체험 재능기부 행사를 연다.

이 행사에는 블루밍스 치어리더와 박수미 장내 아나운서가 참석하며 본행사 전 레크레이션 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경품을 전달한다. 또한 농구 클리닉과 5대5 농구 경기 및 응원교육 등 학생들에게 프로농구를 간접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비시즌 행복 돋움 교실, 2017 Dreams Come True 캠프에 이은 이번 행사를 통해 삼성생명 블루밍스 농구단은 앞으로도 유소년 농구의 저변 확대와 연고지 정착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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