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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경민, 경기 막판 무릎 부상...현재 아이싱 치료

김용 기자

기사입력 2018-04-08 17:16


2017-2018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미디어데이가 5일 서울 KBL 센터에서 열렸다. 출사표를 던지는 DB 두경민의 모습.
미디어데이 행사에는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한 원주 DB의 이상범 감독과 두경민, 서울 SK의 문경은 감독과 김선형이 참석했다.
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

/2018.04.05/

원주 DB 프로미 두경민이 무릎을 다쳤다.

두경민은 8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SK 나이츠와의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경기 막판 험블 상황서 공을 쫓다 같은 팀 디온테 버튼과 뒤엉켰다.

이 때 두경민은 무릎을 다쳤다. 이상범 감독은 경기 후 "두경민이 무릎을 다쳐 확인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DB 관계자는 "현재는 아이싱 치료를 받고 있다. 추후 상황은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원주=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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