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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외국 국적 동포 선수 제도를 부활시킨다.
한편, WKBL은 2019 박신자컵 서머리그 대회를 오는 8월말 강원도 속초에서 열기로 했다. 이번에는 WKBL 6개 구단 외에 해외 4개팀을 초청해 국제대회로 열기로 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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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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