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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올해의 농구인에 라건아(KCC) 박지수(KB) 김상준(성균관대 감독)이 선정됐다.
남자 선수 부문에는 라건아가 선정됐다. 총 20표를 얻었다. 이정현(KCC)을 3표 차로 근소하게 제치고 수상했다. 지난 시즌 현대모비스 통합 우승의 주역. 지난 농구월드컵 대한민국 농구선수로 사상 첫 득점, 리바운드, 출전시간, 효율성, 더블더블 등 5개 부문에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여자 부문에서는 박지수가 차지했다. 2015년 청솔중 시절부터 5년 연속 수상이다. KB스타즈의 사상 첫 통합 우승의 핵심. 지난 11월 올림픽 지역예선에서 한국이 중국을 이기는 선봉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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