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결혼' 에일리, "와이프 돈 떼먹으려고 결혼했다더라"...'♥남편 백수설'에 울컥

기사입력 2025-12-23 06:07


'4월 결혼' 에일리, "와이프 돈 떼먹으려고 결혼했다더라"...'♥남편…

[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가수 에일리가 남편에 대한 루머를 해명했다.

2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새신부' 에일리가 스페셜MC로 출격했다.

지난 4월, 에일리는 어느날 찾아온 운명의 반쪽 3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지혜는 "웬일이야. 우리 에일리가 결혼을 했다"라며 친언니처럼 감격스러워 했다.


'4월 결혼' 에일리, "와이프 돈 떼먹으려고 결혼했다더라"...'♥남편…
에일리는 남편에 대한 속상한 오해를 털어놓았다. 에일리의 남편은 '백수설'이 한창 돌았다고.

루머로 인해 힘들었다는 에일리는 "남편이 백수였던 적이 없는데 사람들이 백수인 줄 알더라. 원래는 인플루언서도 하고 인플루언서를 관리하는 회사를 운영했다. 그런데 사람들이 '와이프 돈 뜯어먹으려고 한다'고 하더라"라며 해명했다.


'4월 결혼' 에일리, "와이프 돈 떼먹으려고 결혼했다더라"...'♥남편…
그는 "그래서 많이 상처를 받았었는데 지금은 뭐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든, 아니니까"라며 후련한 얼굴로 이야기 했다.

한편 에일리와 최시훈은 지난 4월 20일 결혼식을 올렸다.

shyun@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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