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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롯데 자이언츠 대만 스프링캠프지에 날벼락이 떨어졌다. 일부 선수들이 PC방처럼 보이는 게임장 CCTV에 포착된 것이다.
롯데는 1월 25일부터 대만 타이난에 1차 스프링캠프를 차렸다. 지난 11일에는 롯데호텔 조리장까지 대만으로 파견에 특식을 제공하는 등 선수단 관리에 심혈을 기울였다.
쟁점은 크게 두 가지다.
먼저 해당 게임장이 합법적인 곳인지가 가장 중요하다. 일본의 경우 속칭 '빠칭코'라 불리는 파친코 오락실은 불법이 아니다. 일반인들도 널리 즐긴다. 하지만 대만은 도박이 불법이다.
또한 한 선수가 손으로 여직원의 신체를 접촉하는 모습도 영상에 고스란히 담겼다. 성추행 의혹으로 불거질 수도 있는 장면이다.
롯데 관계자는 "일단 사실 관계를 낱낱이 파악하고 내용에 따라서 클린베이스볼센터에 신고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