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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부산 BNK 외국인 센터 다미리스 단타스가 3라운드 MVP에 선정됐다.
단타스는 총 78표 중 40표를 획득해 우리은행 박혜진(21표)을 제쳤다. 단타스는 개인 통산 첫 번째 라운드 MVP가 됐다. BNK도 창단 후 첫 라운드 MVP를 배출했다.
한편 기량발전상인 MIP에는 우리은행 김소니아가 선정됐다. MIP는 언론사 투표가 아닌 심판부, 경기 운영 요원, 감독관 투표로 진행된다. 김소니아는 총 33표 중 16표를 받았다. 최근 잠재력을 폭발시키고 있는 인천 신한은행 한엄지(10표) 황미우(4표)와의 경쟁에서 이겼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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