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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내가 부족했다. 미흡하다."
경기 뒤 전 감독은 "실책이 많이 나왔다. 상대 외각 수비가 부족했다. 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부족한 것 같다. 미흡하다. 할 말이 없다"고 말했다.
전반 분위기는 나쁘지 않았다. 51-41로 마감했다. 하지만 3쿼터 이후 분위기가 달라졌다. 전 감독은 "선수 교체에도 부족했다. 내 생각으로 선수를 교체하지만, 타이밍을 잘못 잡은 게 아닌가 싶다"고 설명했다.
한편, KCC는 14일 인천 전자랜드와 격돌한다.
전주=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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