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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설 연휴, 농구장이 더욱 풍성해진다.
인천 전자랜드는 27일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오리온과의 대결에서 팬들께 푸짐한 선물을 전달할 예정이다. 경기에 앞서 전자랜드는 홈 팬들이 새해 복 많이 받기를 기원하며 선수단과 응원단장, 치어리더가 설 맞이 종합 선물 세트를 증정한다. 경기 시작 전에는 2층 출입구에서 입장 관중들이 직접 떡메치기를 체험하고 약 1000인분의 인절미를 증정한다. 하프타임에는 전자랜드 선수와 관중들의 3 대 3 대형 윷놀이가 진행할 계획이다.
창원에서는 선수들의 '역조공'이 준비돼 있다. 창원 LG는 24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전주 KCC와의 홈경기에서 올스타 선수들의 역조공 행사가 진행된다. 김시래, 캐디 라렌, 정희재 김동량은 올스타 선정 감사의 의미로 입장객 선착순 400명에게 커피 400잔을 선물한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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