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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과연 당신이 구단주라면, 5년 동안 팀을 가장 강하게 만들 선수로 누굴 뽑을까.
1위는 야니스 아테토쿰보다. 밀워키 벅스의 에이스이자 현 시점에서 르브론 제임스와 함께 최고의 포워드로 꼽힌다. 올 시즌 가장 강력한 MVP 후보다.
2위는 루카 돈치치다. 득점, 패싱 등 다재다능함의 대명사. 댈러스의 에이스로 시즌 트리플 더블을 달성한 오스카 로버트슨의 재림이라는 평가를 받는 선수다.
4위는 니콜라 요키치다. 덴버의 에이스로, 천재적 농구 센스를 가진 빅맨 자원이다. 5위는 카와이 레너드. 현역 최고 선수 중 하나인 르브론 제임스는 6위에 올랐다. 또 아킬레스건 파열로 올 시즌 재활에 힘쓰고 있는 케빈 듀란트는 17위에 그쳤다. 아무래도 나이와 5년 간의 행보를 고려한 랭킹이기 때문에 이런 결과가 나온 것으로 보인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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