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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LA 레이커스 에이브리 브래들리가 올랜도행을 포기했다. 그 대체자로 JR 스미스가 거론되고 있다.
흑인인권운동 신장과 함께, 코로나 팬데믹에 의한 안전 문제 때문이다. NBA에서는 리그 재개 참여에 대해 선수 자율로 맡긴 바 있다.
올 시즌 서부 1위를 달리고 있는 LA 레이커스는 부랴부랴 대체자 물색에 나섰다. 1순위가 JR 스미스다. 클리블랜드 시절 르브론 제임스와 함께 뛴 바 있다.
브래들리는 공수 겸장의 외곽 자원이다. 뛰어난 득점력과 돌파 능력을 지닌 JR 스미스. 큰 경기 경험도 많다. 하지만 수비에서는 다소 문제가 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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