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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국내 최대의 3X3 농구축제인 '컴투스 KOREA3X3 프리미어리그 2020' 최종 챔피언을 가리는 플레이오프에 각 팀별 베스트 멤버가 총출동한다.
아쉽게 정규라운드 3위에 머문 데상트 범퍼스는 박진수와 장동영 안정환 석종태가 라인업을 꾸렸다. 감독 겸 선수인 박광재는 "아쉽게 정규 라운드를 3위로 마감했지만 플레이오프까지 남은 기간 동안 열심히 준비해서 우승으로 마무리하겠다"며 투지를 불태웠다.
4위를 차지한 한울건설은 시즌 내내 호흡을 맞춘 방성윤 박석환 류지석 안정훈이 그대로 출전한다. 팀 내 맏형이자 에이스인 방성윤은 "끝까지 집중해서 멋진 플레이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시즌내내 팀을 응원해주신 팬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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