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새 얼굴 누구.
일반인 자격으로 참가 신청해 서류전형과 실기 테스트를 통과한 7명도 최종 명단에 들었다. 장신 센터 이채훈(2m2)과 경복고등학교 출신 정연우, 오사카 가쿠인대학교 출신 함승호, 지난해 드래프트에도 참여했던 명지대 정의엽 등이 프로 무대 진출에 도전한다.
올해 신인선수 드래프트에는 역대 가장 많은 66명이 참가 신청한 바 있다.
한편, 16일에는 KBL센터 교육장에서 드래프트 순위 추첨 행사를 연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