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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송정헌 기자] 공개 커플에서 공식 부부가 된 이승준-김소니아 농구 커플이 농구장에서 선수와 팬으로 만났다.
김소니아와 공개 농구 커플로 알려진 농구 국가대표 출신 이승준도 경기장을 찾아 연인 김소니아의 경기를 지켜보며 응원을 보냈다.
공개 커플이었던 김소니아와 이승준은 최근 혼인신고 사실을 방송에서 고백하며 공식적인 부부가 되었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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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공통분모가 많은 16살 차이 연상 연하 커플 이승준-김소니아는 올해 코로나로 인해 아직 결혼식을 치르진 못했지만 법적으로 부부가 되었음을 밝혔다.
올 시즌 김소니아는 팀에서 에이스급 활약을 펼치고 있다. 1라운드 종료 후 MVP 투표에서 2위를 차지하며 농구와 사랑 모두에서 성공적인 시즌을 보내고 있다.
경기장을 찾은 이승준은 김소니아의 멋진 플레이가 나올 때마다 힘찬 박수와 응원을 보내며 부부애를 과시했다. 김소니아도 이날 경기에서 14득점, 13리바운드, 7어시스트 전천후 활약을 펼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선남선녀 멋스러운 외모 뿐만이 아닌 농구 이외에도 여러 공통점이 많은 농구 커플 김소니아와 이승준의 알콩달콩 아름다운 농구장 데이트는 계속 이어질 것이다. 인천=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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