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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프로가 만만치 않다."
경기 뒤 이 감독은 "3쿼터에 우리 수비가 잘 이뤄지지 않았다. 상대에 득점을 많이 허용했다. 우리가 조금 더 집중력을 갖고 경기를 했으면 좋았을텐데 그게 잘 되지 않아 4쿼터까지 이어졌다"고 말했다.
이어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하겠다는 의지를 보이면 언제든지 살아날 수 있다.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은 물론 중요하다. 하지만 지금은 마지막 한 경기라도 최선을 다해 물고 늘어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DB는 27일 부산 KT와 대결한다.
창원=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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