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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현대모비스가 어떻게 하든, 수요일에 삼성과 잘 하면 된다."
이날 매직넘버를 1로 만든 KCC는 어쩌면 이동하는 차량 안에서 우승할 수도 있다. 선수단이 용인 숙소로 가능 도중 현대모비스가 전자랜드와 경기를 치르기 때문. 전 감독은 이에 관해 "우리는 버스타고 용인가는 도중에 현대모비스 경기를 볼 것 같다. 하지만 그게 뭐가 중요하겠나. 수요일에 삼성과 잘 하면 된다"며 여유롭게 웃었다.
창원=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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