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담=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고양 오리온의 에이스인 이대성이 공식 행사에 연달아 빠진 이유가 뒤늦게 밝혀졌다. 출산하는 아내의 곁을 지키느라 중요 행사에 빠지게 된 상황이었다.
이대성은 이번 시즌 오리온에 FA로 합류해 54경기에 나와 14.8득점에 5.4도움 4.2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을 4위로 이끌었다. 오리온은 10일부터 인천 전자랜드와 6강 플레이오프(5전3선승제)에서 만난다.
청담=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