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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계속 물어본다. 괜찮냐고."
김 감독은 "설린저가 강력히 원한다. 5분이라도 쉬게 해주려고 하는데, 설린저가 싫어한다"며 "자신의 리듬이 깨지는 것이 싫다면서 40분 풀타임을 계속 원한다"고 했다.
김 감독은 "40분을 뛰지만, 체력적 부담감이 그렇게 많은 것 같지 않다. 워낙 영리한 선수여서 코트에서 체력 조절을 하는 것 같다"며 "1차전에서도 2쿼터 라타비우스 윌리엄스를 교체하려고 했는데, 설린저가 거부했다.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고 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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