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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대한민국 남자농구대표팀이 25년 만에 올림픽 티켓을 거머쥘 수 있을까.
조 감독은 "코로나19 때문에 선수들도 스트레스가 많았지만 열심히 훈련한 만큼 선수들 믿고 가보겠다. 리투아니아는 도만타스 사보니스(인디애나), 요나스 발란슈나스(멤피스) 등 NBA 선수들도 명단에 들어 있는 강팀이다. 베네스엘라와 첫 경기부터 최선을 다해야 한다. 꼭 이번 대회뿐 아니라 앞으로 국가대표 팀 컬러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이번 대표팀에는 이현중(미국 데이비드슨대) 여준석(용산고) 등 한국 농구의 미래 두 명이 포함돼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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