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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소속 6개 구단 감독과 선수들이 '2021 박신자컵 서머리그'에서 객원 해설로 마이크를 잡는다.
또한, 이번 박신자컵 서머리그를 맞아 최윤아 전 BNK 썸 코치가 해설 데뷔전을 치른다. 최 위원뿐만 아니라 '여자농구 대표 해설위원' 김은혜, 손대범 KBS N 스포츠 해설위원, NBA 해설로 잘 알려진 조현일 스포티비 해설위원도 합류하면서 무관중 경기로 인해 경기장을 찾지 못하는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줄 전망이다.
박신자컵 서머리그 전경기는 네이버 스포츠와 WKBL 공식 유튜브 채널 '여농티비'를 통해 생중계되며, 12일 오후 2시 삼성생명과 BNK 썸의 예선전과 16일 오후 2시 결승전은 KBS N 스포츠를 통해서도 생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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