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억 주택 매입' 손연재, '돈자랑 지적' 의식했나...수수한 "LA 착장 모음" 공개
[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전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미국에서 보낸 휴가 일상을 자랑했다.
28일 손연재는 "LA 착장모음"이라며 아들 준연 군과 함께 한 행복한 LA 여행을 기록했다.
손연재는 평소 깔끔하면서도 센스 있는 스타일링으로도 유명한만큼, 수수하지만 스타일리시한 룩을 선보였다.
한편 손연재는 2022년 9세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 2023년 11월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 있는 단독주택을 72억원에 매입했다.
그는 지난해 2월 아들을 낳은 뒤 자신의 채널을 통해 육아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고가의 가구와 육아 아이템들을 공개해 '돈자랑'이라는 지적이 나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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