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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전주 KCC가 연장 접전 끝 서울 SK를 누르고 개막 첫 승을 신고했다.
한편, 같은 시각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결에서는 원주 DB가 창원 LG를 73대71로 잡고 개막 3연승을 질주했다. DB는 얀테 메이튼(20점-7리바운드), 허 웅(14점) 김종규(10점-7리바운드)가 고르게 활약했다. LG는 이관희가 혼자 26점을 몰아넣는 집중력을 발휘했지만, 뒷심이 부족했다. LG는 개막 3연패 늪에 빠졌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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