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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10연승 기록보다 주말 연전 모두 잡겠다."
KT는 2019년 12월 세운 9연승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18일 안양 KGC와의 원정경기에서 승리하면 최다 연승 기록을 새롭게 작성할 수 있다.
서 감독은 경기 후 "의미있는 기록을 세웠다. 기분 좋은 승리"라고 말하며 "선수들이 앞으로 더 잘할 수 있는 동기부여가 될 것이다. 소득이 많았던 경기다. 상대가 정상 전력이 아니라 운이 따른 부분도 있었다. 선수들이 방심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1쿼터 어려웠지만 2쿼터에 나간 선수들이 경기를 일찍 마무리 지어줬다"고 밝혔다.
수원=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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