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오마리 스펠맨이 다친 것이 문제다"
그는 "아셈 마레이를 막는데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잘 끌고 왔는데 마지막에 선수들이 흥분하면서 승부처를 극복하지 못했다. 데릴 먼로는 제 몫을 다해줬다"고 했다.
김 감독은 "이번 주 3경기를 모두 잡자고 강조했는데, 역효과가 나온 것 같다. 선수들이 욕심을 내면서 승부처에서 흥분한 것 같다. 내가 말을 잘못한 것 같다. 플레이오프를 대비해 하나하나 끌고 가려 한다"고 했다. 안양=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