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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내일 경기는 내일 생각하겠다."
이 감독은 "오늘 낮 상대 선수들이 추가로 뛰지 못한다는 얘기를 들었다. 그래도 선수들에게 박지수가 있으니 마음을 놓을 상황이 아니라고 얘기해줬다"고 말하며 "홈 2경기 포함 3경기가 남았다. 마무리를 잘해야 한다. 최근 진 경기도 경기력이 나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하나원큐는 22일에도 아산 우리은행과 경기를 한다. 하루 한 경기가 열리는 여자농구에서 백투백 일정은 이례적이다. 이 역시 코로나19 여파다. 이 감독은 "여자농구 감독을 하며 백투백 경기는 처음인 것 같다. 내일 경기를 위해 누구를 쉬어주고 할 상황은 아니다. 일단 오늘 게임에 최선을 다하겠다. 내일 경기는 내일 생각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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