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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자 모란트는 역시 멤피스 그리즐리스의 절대 에이스다.
사실, 올 시즌 활약만 놓고 보면 그 이상이다. 멤피스의 절대 에이스로서, 서부 컨퍼런스 다크호스로 등극시켰다.
5차전, 승부처에서 폭발했다. 일진일퇴의 공방전. 모란트는 무려 13점을 집중했다. 특히 종료 직전 터진 골밑 결승골로 가치를 더했다. 30득점, 13리바운드, 9어시스트
피닉스 선즈 역시 뉴올리언스 펠리컨스를 112대97로 눌렀다. 데빈 부커가 없는 상황에서 피닉스는 미겔 브릿지수(31득점, 5리바운드) 크리스 폴(22득점 11어시스트)가 공백을 메웠다. 3승2패.
동부에서는 마이애미 히트가 4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애틀랜타를 97대94로 누르고 4승1패로 2라운드 진출을 확정했다.
상황은 좋지 않았다. 에이스 지미 버틀러는 무릎 부상, 주전 포인트가드 카일 라우리는 햄스트링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했다. 하지만, 빅터 올라디포가 23득점, 뱀 아데바요가 20득점 11리바운드로 애틀랜타를 압도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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