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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고양 캐롯의 '화려한 봄'은 막을 내렸다. 하지만, 짜릿한 감동과 환희를 선물했다.
그는 "3차전에서 승부를 걸었는데, 오늘 영향을 미쳤다"며 "선수들은 너무 고생했다. 죽기살기로 뛰었다. 기대 이상의 많은 성장을 이뤘다"고 했다.
또 "행복했고, 팬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 안양에서 느낀 7년의 행복만큼 고양에서 1년도 행복했다. 다음 시즌 우승을 위해 훈련할 것"이라고 했다. 고양=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