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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부산 KCC가 크리스마스 승리를 거머쥐었다.
KCC는 정창영 이호현 허웅 이승현, 리온 윌리엄스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정관장은 박지훈 최성원 정효근 이종현, 캐디 라렌이 먼저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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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쿼터, 정관장은 배병준 박지훈의 연속 3점슛으로 추격에 나섰다. KCC는 선수 교체를 통해 곧바로 변화를 줬다. 교체 투입된 전준범과 이근휘가 외곽포로 응수했다. 정관장은 더 이상 따라갈 여력이 없었다. KCC가 홈에서 크게 이기며 크리스마스 승리의 주인공이 됐다.
부산=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