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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그룹은 협약에 따라 선수단 훈련비 등을 지원하는 동시에 지역 체육 발전과 저변 확대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고 구는 전했다.
2023년 3월 창단된 서대문구청 여자농구단은 지난해 전국대회 4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SM그룹은 지난해 4월 서대문구에 있는 신촌역사로 사옥을 이전했다.
우 회장은 "이번 후원으로 더 강하고 단단한 팀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SM그룹 임직원들도 농구단이 앞으로 써 내려갈 승리의 역사에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이 구청장은 "SM그룹의 후원에 감사하며, 구 체육회와 힘을 모아 주민과 함께하는 농구단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rince@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