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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부산 KCC의 허웅이 데뷔 후 처음으로 라운드 최우수선수(MVP) 영광을 안았다.
KCC는 허훈과 최준용 등 주축 선수들의 부상 악재 속에 허웅의 활약을 앞세워 1라운드 6승3패로 공동 3위에 올랐다. KCC가 1라운드에서 6승 이상을 거둔 건 2019~2020시즌 이후 6시즌만이었다.
MVP로 선정된 허웅은 기념 트로피와 상금 200만원을 받는다. KBL은 허웅이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 농구 유니폼과 응원타올, 키링 등 다양한 라운드 MVP 굿즈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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