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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그는 단지 늙었다. 좌골 신경통? 그냥 허리가 아프다. 노인들은 모두 아프다.'
그는 4일(한국시각) 댄 패트릭 쇼에 출연해 르브론 제임스의 부상에 대해 얘기했다.
바클리는 이 자리에서 "르브론은 단지 늙었을 뿐이다. 좌골신경통? 허리가 아픈 거다. 노인들은 모두 허리가 아프다. 좌골신경통처럼 꾸밀 수 있다. 이 모든 의학 용어를 생각해 낼 수 있다. 르브론은 늙었다"라고 했다.
르브론은 좌골 신경통으로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 아직까지 결장하고 있다.
스포츠전문매체 헤비 스포츠는 4일 '르브론의 나이의 NBA 선수 중 그의 수준에 가까운 성적을 거둔 선수는 없다. 압둘 자바, 덕 노비츠키, 케빈 가넷 등은 커리어 막판 제한된 시간 동안 롤 플레이어로 활약했었다. 하지만, 올 시즌 르브론은 복귀하면 돈치치와 함꼐 LA 레이커스의 주축이 되어야 한다. 경기당 30분 이상 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르브론이 바클리가 틀렸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을까. LA 레이커스는 여전히 르브론이 필요하다'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