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그의 위대함을 간과하고 있다!"
아데토쿤보는 올 시즌 강력하다. 지난 시카고 불스전에서 41득점, 15리바운드, 9어시스트, 2스틸, 2블록을 기록했다.
이 매체는 '아테토쿤보는 밀워키 역사상 40득점 이상 최다 기록인 56경기를 기록했다. 카림 압둘-자바를 제쳤다. 괴물같은 아데토쿤보는 올 시즌 평균 33.4득점, 12.9리바운드, 6.6어시스트, 1스틸, 1.1블록슛을 기록 중이다. 야투 성공률은 무려 64.2%를 기록하고 있다. 그는 리그 득점 2위, 리바운드 1위, 어시스트 14위, 필드골 성공률 7위에 올랐다'고 했다.
이 매체는 '마일스 터너의 말이 맞다. 아데토쿤보의 위대함은 종종 간과된다. 아테토쿤보가 결승골을 넣거나 기록을 경신할 때까지 그의 탁월함을 인정하지 않는다'며 '그는 매일 발전하고 있다. 올 시즌 초반은 커리어 하이를 보이고 있다. 득점, 어시스트, 필드골 성공률에서 커리어 최고 기록을 경신하고 있고, 파울 외에는 그를 막을 방법이 없는 경기력을 보이고 있다'고 했다.
|
|
닥 리버스 감독은 '아데토쿤보에 대한 심판 판정이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 충분히 심판진도 이해할 수 있다. 그는 마치 빠른 샤킬 오닐같다'며 '거친 수비를 아데토쿤보는 매번 그냥 뚫어버린다. 올 시즌 그는 페인트 존에서 경기당 평균 23.3점을 기록하며 독보적 리그 1위'라고 했다. 아데토쿤보의 약점이 외곽슛이라는 점은 이미 분석됐다. 하지만, 아데토쿤보는 여전히 페인트존에서 강력한 모습을 보인다. 그만큼 강인하고, 탁월하다는 의미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