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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우리은행이 무서운 게 아니라 위성우가 무서운거다."
결전을 앞둔 이 감독은 "2연패 중이다. 어떻게든 끊어야 한다. 연승하다 깨지면 후유증이 온다. 어제 경기로 끝내야 했는데, 경기를 너무 못했다. 하루 종일 해도 안 되는 경기다. 백-투-백 경기 어렵지만 쏟아 부어야 한다"고 말했다. 하나은행은 부산 BNK-청주 KB스타즈에 연달아 패했다. 하나은행은 올 시즌 처음으로 주말 2연전을 치른다.
그는 "수비는 지금 나에게 떠오른 숙제다. 수비가 무너지고 실책이 많아지면 무너질 수밖에 없다. 우리의 공격력에는 한계가 있다. 예를 들어 우리가 지난 시즌 100회 공격했다면, 지금은 120회한다. 트랜지션을 빠르게 가지고 가는 농구다. 그런데 범실을 20개씩 하면 어렵다"며 "지난 시즌과 달라진 것은 하나다. 공격 횟수를 많이 가지고 가는 것이다. 득점이 높아진거다. 수비력이 어느 정도 됐는데, 그러려면 한 발씩 더 뛰어야 한다. 많이 달리고 뛰어야 보는 사람도 재미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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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감독은 이 감독의 '극찬'에 "1등은 1등이다. 할만하니까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도 최선을 다해 경기해야 한다"며 "(이 감독님 여자농구 오셨을 때) 처음에 적응 쉽지 않으실 수 있다고 생각했다. 역시 관록이 확실히 무섭다고 느낀다. KBL에서 우승한 감독님이다. 내가 배우는 부분이 많다. 정말 대단하시다"고 말했다.
부천=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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