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부천 하나은행의 선두 질주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첫 경기에서 승리, 4연승을 달렸다.
삼성생명은 6승8패(5위).
삼성생명은 강유림(13득점)이 고군분투. 하지만, 이해란이 8득점(9리바운드)로 하나은행의 압박 수비에 묶였다. 배혜윤의 공백도 있었다.
전반까지 팽팽했다. 1쿼터 하나은행은 9점 차 리드를 잡아냈지만, 삼성생명이 2쿼터 추격을 시작했다. 결국 39-33, 6점 차 하나은행의 리드로 전반 종료.
그러나, 3쿼터부터 힘 차이가 나타났다. 하나은행은 강력한 압박과 기습적 더블팀으로 삼성생명의 공격 흐름을 끊었다. 이어진 공격에서 하나은행은 박소희, 진안, 정현의 연속 득점으로 10점 차 이상 리드를 벌렸다. 결국 4쿼터 정현이 승패에 쐐기를 박는 연속 3점포를 쏘아올리면서 17점 차 리드. 승패를 결정지었다.
부산 BNK는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원정 경기에서 인천 신한은행을 74대61로 완파했다. 단독 2위(8승 6패).
초반부터 BNK는 강력했다. 25-7까지 앞선 BNK는 41-19, 무려 22점 차 리드를 잡아내며 일찌감치 승리를 확정지었다.
전열을 정비한 신한은행은 후반 맹렬하게 추격했지만, 승패를 뒤집을 순 없었다. BNK 에이스 김소니아는 27득점, 17리바운드를 기록,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