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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숀 롱에게 너무 고맙다."
이날 허웅과 송교창이 부상에서 복귀해 출전한 경기여서 승리는 더 짜릿했다. 특히 외국인 선수 혼자 뛰고 있는 숀 롱은 37득점, 21리바운드를 폭발시키며 신바람을 냈다.
이 감독도 숀 롱의 활약에 엄지척을 했다. 그는 "숀 롱이 최근 혼자서 뛰고 있는데, 오늘도 힘들다는 내색을 하지 않고 장악력을 잃지 않아서 너무 고맙다. 숀 롱이 버텨주는 것 자체가 팀에 큰 힘이 된다"라고 말했다.
KCC는 이날 1쿼터에서 기선을 잡을 때 김동현 최진광, 숀 롱이 가로채기를 통해 득점으로 연결짓는 등 보이지 않는 궂은 일 수비 효과를 톡톡히 봤다.
경기 전 수비를 강조했던 이 감독은 "최진광, 숀 롱, 김동현의 가로채기는 정말 소중했다. 흔히 연패 팀 같은 경우 초반에 기가 눌리면 안 된다고 하는데 오늘은 가로채기 덕에 1쿼터 출발을 잘 할 수 있었다"면서 "1쿼터에 수비로 스타트를 잘 끊은 게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라고 칭찬했다,
부산=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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