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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한국스포츠레저(주) 공동기획]NBA PO 빅4의 비밀, 이걸 알면 정확도가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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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한국스포츠레저(주) 공동기획]NBA PO 빅4의 비밀, 이걸 알면 정확도가 올라간다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스포츠토토 팬들이 NBA(미국프로농구)에 집중해야 할 시점이 됐다. 4개팀만 남았다.

동부와 서부 컨퍼런스 파이널의 막이 올랐다. 동부 주인공은 뉴욕 닉스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서부 최종 두 팀은 오클라호마시티 선더와 샌안토니오 스퍼스다.

서부 1차전에서 샌안토니오는 2차 연장 혈투 끝에 오클라호마시티를 122대115로 승리했다. 한 치 앞도 알 수 없었던 명승부였다. 동, 서부 파이널은 매 경기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결과를 적중시켜야 하는 스포츠토토 팬들은 부상자 현황, 홈과 원정의 경기력 등 다양한 변수를 고려해야 한다.

스포츠조선은 한국스포츠레저(주)와 함께 2025~2026시즌 NBA 동, 서부 파이널 4개팀의 현미경 분석을 기획했다. 알고 보면 승률은 자연스럽게 올라간다.

클리블랜드 도노반 미첼과 에반 모블리.
클리블랜드 도노반 미첼과 에반 모블리.
뉴욕 닉스 제일런 브런슨.
뉴욕 닉스 제일런 브런슨.

동부 파이널(뉴욕 닉스 vs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뉴욕 닉스는 강력한 원-투 펀치와 견고한 윙맨, 그리고 좋은 공수 밸런스를 가지고 있다. 뉴욕의 최대 강점은 에이스 제일런 브런슨이다. 클러치에서 매우 뛰어난 능력을 발휘한다. 내외곽 어느 곳에서도 득점을 폭발시킬 수 있는 뉴욕 공격의 심장이다. 칼 앤서니 타운스도 있다. 2옵션 타운스는 뛰어난 3점슛 능력을 지닌 스트레치 형 빅맨이다. 수비는 약점이 있지만, 최근 플레이오프에서는 그 약점을 상쇄하고 있다. 원-투 펀치 공격이 뉴욕의 공격 시발점이다.

OG 아누노비와 미칼 브릿지스가 포워드진이다. 공수를 겸비한 뉴욕의 살림꾼이다. 아누노비가 햄스트링(허벅지 뒷근육) 부상 이슈가 있지만, 이번 시리즈 출전이 가능하다. 즉, 코어는 매우 탄탄하고 수비력도 좋다. 백업진의 기복이 약점인데, 주전 라인업이 워낙 뛰어나다.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는 '빅4'가 있다. 도노반 미첼과 제임스 하든이 백코트 진을 구성하고 있다. 득점력은 강력하고, 플레이오프 경험도 풍부하다. 동부 4강에서 동부 정규리그 1위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와 7차전 혈투 끝에 활짝 미소지었다. 고비마다 미첼과 하든은 노련미와 득점력으로 팀을 구했다. 골밑 수비의 핵심 에반 모블리가 있고, 골밑 장악력이 뛰어난 재럿 앨런도 있다.

양팀 모두 견고한 조직력을 자랑한다. 다만 공수 전환을 의미하는 트랜지션은 강한 편은 아니다. 즉, 득점대는 평범한 수준. NBA 플레이오프에서는 파울 기준이 상당히 관대하다. 웬만한 몸싸움은 휘슬이 울리지 않는다. 수비가 자연스럽게 강화된다. 이번 시리즈 내내 양팀의 득점대는 다소 낮아질 수 있다. NBA 전문가들은 뉴욕 닉스의 미세한 우위를 예상. 대부분 6차전 이상 가는 혈투를 예측하고 있다. 홈과 원정의 변수가 상당히 민감하게 작용될 수 있는 시리즈다.

[스포츠조선-한국스포츠레저(주) 공동기획]NBA PO 빅4의 비밀, 이걸 알면 정확도가 올라간다
[스포츠조선-한국스포츠레저(주) 공동기획]NBA PO 빅4의 비밀, 이걸 알면 정확도가 올라간다

서부 파이널(오클라호마시티 선더 vs 샌안토니오 스퍼스)

오클라호마시티는 디펜딩 챔피언이다. 파이널 2연패를 정조준하고 있다. 정규리그 서부 1위(64승18패)로 올 시즌 최고 승률(0.780)을 기록했다. 현 시점 최고의 팀이다.

정규리그 MVP '2연패'에 오른 샤이 길저스 알렉산더가 에이스다. 기복이 없고, 냉정한 해결사다. 뛰어난 골밑 돌파와 미드 점퍼, 그리고 자유투 획득 능력을 지닌 선수다. 수비도 탄탄하다.

길저스 알렉산더를 중심으로 2옵션 제일런 윌리엄스가 부상에서 벗어나 이번 시리즈부터 가세한다. 핵심 빅맨 쳇 홈그렌도 있다. 뛰어난 림 프로텍팅 능력과 3점슛 능력을 지닌 빅맨이다. '빅3'가 공격 중심이다.

더욱 무서운 점은 주전과 백업진의 조화를 중심으로 한 강력한 압박 수비 능력이다. 서부 플레이오프 1, 2라운드에서 모두 4전 전승을 기록했다.

하지만 오클라호마시티는 정규리그 '천적'이 존재한다. 바로 서부 2위 샌안토니오다. 샌안토니오는 정규리그에서 오클라호마시티와 5차례 맞붙어 4승1패를 기록했다.

샌안토니오는 빅터 웸반야마가 있다. NBA 역사상 최고의 잠재력을 지닌 선수다. 2m24의 어마어마한 키에 가드 같은 드리블 테크닉, 뛰어난 스피드와 수비 능력을 지닌 선수다. '외계인'이라는 애칭이 있다.

올해의 수비상을 탈 정도로 압도적 수비력을 지니고 있다. 스테판 캐슬, 데릭 하퍼, 그리고 디애런 팍스가 외곽에 버티고 있다.

NBA 전문가들은 '정규리그와 플레이오프는 다르다. 오클라호마가 결국 승리할 것'이라는 예측이 대세. 그러나 7차전 혈투를 예상하고 있다. 즉, 두 팀의 시리즈는 정말 결과 예측이 쉽지 않다. 샌안토니오는 외곽 에이스 디애런 팍스가 부상으로 이탈한 상황이다. 처절한 수비를 바탕으로 치열한 접전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당연히 홈 이점이 있는 팀이 좀 더 유리할 수 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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