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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안토니오, 팍스 트레이드해야 한다!" NBA 빅마우스의 거침없는 비판 "팍스, 딜런 하퍼의 앞길 막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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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안토니오, 팍스 트레이드해야 한다!" NBA 빅마우스의 거침없는 비판 "팍스, 딜런 하퍼의 앞길 막고 있다"
"샌안토니오, 팍스 트레이드해야 한다!" NBA 빅마우스의 거침없는 비판 "팍스, 딜런 하퍼의 앞길 막고 있다"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뉴욕 닉스와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NBA 파이널. 가장 비판을 많이 받는 선수는 디애런 팍스다.

그는 샌안토니오 스퍼스가 야심차게 영입한 선수다.

승부처에서 강력한 클러치 슈터. 빠른 스피드로 샌안토니오의 속공을 이끌 선수로 기대를 모았다.

그런데 파이널에서 팍스는 너무 부진했다. 기본적으로 브런슨과의 맞대결에서 상대가 되지 않을 정도로 밀렸다. 게다가 승부처였던 4차전, 팍스는 경기종료 10초를 남기고 엄청난 미스를 했다.

스틸 이후 속공전개까지는 좋았다. 팀은 리드한 상황에서 지연 작전이 필요했다. 하지만, 팍스는 무리하게 레이업 슛을 시도했고, 결국 블록당하면서 뉴욕에게 마지막 공격권을 내줬다.

뉴욕은 브런슨의 3점포가 빗나갔지만, 역사에 회자될 만한 OG 아누노비의 플라잉 팁-인이 성공되면서 뉴욕의 1점 차 승리. 29점 차 대역전극을 뉴욕이 완성했고, 결국 샌안토니오의 기세가 완전히 꺾였다.

2승2패가 될 상황에서 1승3패로 벼랑 끝에 몰렸다. 결국 이 기세로 뉴욕은 5차전에서도 대역전극을 완성했다. 팍스는 파이널 내내 부진했다.

샌안토니오의 신예 가드 스테판 캐슬, 딜런 하퍼가 고군분투했지만, 베테랑 가드의 부진으로 샌안토니오는 결국 무릎을 꿇었다.

샌안토니오의 샐러리 구조를 보면, 팍스가 가장 많은 연봉을 받는다. 올 시즌 최고 연봉자다. 약 3700만 달러를 받는다.

팍스는 2028~2029시즌까지 계약이 맺어져 있다. 다음 시즌 그는 약 5100만 달러를 받고, 5500만 달러, 5920만 달러로 연봉계약이 맺어져 있다.

웸반야마의 올 시즌 연봉은 1340만 달러, 하퍼는 1240만 달러다. 캐슬은 950만 달러에 불과하다.

NBA 전문가이자 빅 마우스 켄드릭 퍼킨스는 NBA 코트사이드, 헤비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디애런 팍스는 샌안토니오를 떠나야 한다'고 비판했다.

그는 '팍스를 위해서라도 다른 곳을 찾아야 한다. 그는 너무 많은 연봉을 받고 있다. 샌안토니오는 팍스를 보낼 다른 팀을 찾아봐야 한다. 연봉 자체가 많고 신인 딜런 하퍼의 앞길을 막고 있다'고 했다.

그의 주장은 무리함이 없다. 팍스는 서부 컨퍼런스 파이널에서 평균 11.2점에 그쳤다. 당시만 해도 팍스는 발 부상이 있었고, 오클라호마 시티 썬더의 강력한 가드와 맞대결을 벌이고 있었다. 하지만, 파이널에서 경기당 평균 12.8득점에 그쳤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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