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최진실의 전 남편인 조성민이 목매 숨진채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조성민은 6일 서울 강남구 도곡동 한 아파트에서 화장실에서 허리끈으로 목을 맨 채로 발견됐다. 경찰은 자살로 추정하고 수사를 진행 중이다.
조성민의 죽음으로 엄마인 최진실에 이어 삼촌 최진영, 아빠까지 잃게 된 환희와 준희가 받을 충격에 안타까움이 커지고 있다.
환희와 준희는 지난해 KBS2 '해피선데이' 코너 '남자의 자격' 패밀리 합창단이 되는 등 엄마와 삼촌을 모두 잃은 슬픔에서 벗어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감동시켰다. 하지만 다시 아빠를 먼저 떠나보내게 돼 다시 정신적 충격을 피할 수 없게 됐다.
한편 조성민은 지난 2000년 12월 최진실과 결혼했으며 최진실은 지난 2008년 10월 목숨을 끊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