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미제라블', 500만 돌파 눈앞 '흥행 행진'

최종수정 2013-01-17 08:44


영화 '레미제라블'이 5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9일 개봉한 이 영화는 지난 16일까지 499만 6342명을 동원했다. 17일 500만 고지를 밟을 것이 확실시된다. '레미제라블'은 16일 기준으로 일일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전날 3위에서 한 단계 뛰어오른 순위. 1위는 '박수건달', 3위는 '타워', 4위는 '라이프 오브 파이', 5위는 '클라우드 아틀라스'였다.

'레미제라블'은 예매율에서도 17일 현재 14.1%를 기록하면서 '몬스터 호텔'(18.7%), '박수건달'(17.7%)에 이어 3위에 올라 있다.

한편 '레미제라블'은 지난 12일 '맘마미아'를 따돌리고 국내 개봉 뮤지컬 영화 최다 관객수 기록을 세웠다. 아카데미 4관왕을 수상한 '킹스 스피치'의 톰 후퍼 감독이 연출하고 세계 4대 뮤지컬인 '레미제라블', '오페라의 유령', '캣츠', '미스 사이공'의 프로듀서 카메론 매킨토시가 직접 제작한 영화다. 휴 잭맨, 앤 해서웨이, 러셀 크로우, 아만다 사이프리드 등 할리우드 톱스타들이 출연한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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