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KT와 홀로그램 공간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에 체결된 홀로그램 공간사업은 SM이 홀로그램 콘텐츠를 기획, 제작하고 KT가 이를 상시 즐길 수 있는 전용체험공간(이하 홀로그램 전용관)을 제공한다는 것.
SM은 실제와 같은 홀로그램으로 구현되는 Virtual Real Concert인 'V-Concert' 공연을 작년 8월 코엑스에서 개최한 'S.M.ART 전시회'를 통해 처음 선보였자. 또 지난 1월에는 강남역 야외에서 소녀시대 V-Concert를 개최해 화제를 모으는 등 홀로그램 콘텐츠의 기획, 제작을 선도해온 만큼 이번 홀로그램 전용관에서는 다양하고 퀄리티 있는 콘텐츠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KT는 KT 또는 KT에스테이트가 보유하고 있는 유휴 지사 등의 공간을 복합문화 공간(홀로그램 전용관)으로 조성, 대중과의 소통은 물론이고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K-POP을 직접 느끼고 경험할 수 있는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
한편 SM과 KT는 홀로그램 공간사업뿐만 아니라 홀로그램 및 관련 사업들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