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빅 "뚱뚱하면 옷도 못 사나?" 아베크롬비 겨냥 소신발언 화제

최종수정 2013-05-24 08:47


"뚱뚱하면 옷도 못 사나?"

가요계 묵직한 실력파그룹 투빅(2BiC)이 최근 온라인상 화제가 되고 있는 미국 캐주얼 의류브랜드 아베크롬비 앤 피치(이하 아베크롬비)를 겨냥한 소신발언으로 화제다.

투빅은 24일 자정께 페이스북(www.facebook.com/Mr2BiC)을 통해 "콘서트 준비하느라 오랜만에 인터넷 했더니 퐝당 뉴스 발견!!!!! 왜 뚱뚱하면 옷도 못 입고 구경도 안 되는지... 뚱뚱생활 20년만에 듣도 보도 못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ㅠㅠ 그럼 우린 벗고 살아야 하나렜다 크롬 섞인 그 옷 아니어도 입을 옷 많습니다. 쩝~~ 옷은 역시 메이드인 코리아 의상이 짱입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공감되는 투빅의 개념발언!! 파이팅" "투빅의 말이라 더욱 이해간다" "아베크롬비 나도 안 입어" "그건 아베크롬비 사장 마인드가 썩은거죠" "사이즈가 문제가 아니라 스타일링이 중요한건댕~"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근 미국 캐주얼 의류브랜드 아베크롬비의 마이크 제프리스 사장이 과거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뚱뚱한 고객이 매장에 들어오면 물을 흐린다. 그래서 우리는 엑스라지(X-Large) 이상의 여성 옷은 판매하지 않는다"고 망언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불매운동이 확산되는 등 논란이 되고 있다.

한편 투빅은 데뷔 1년 만에 갖는 첫 번째 단독 라이브 콘서트 '빅쇼(BIC SHOW)' 준비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투빅(2BIC)의 단독 라이브 콘서트는 오는 6월 8일 오후 6시 서울 합정동 인터파크아트홀에서 열린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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