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풀마마' 7.5%, 정유미 돌직구 고백에 시청률도 상승세

최종수정 2013-05-27 08:24

사진캡처=SBS

SBS 주말극 '원더풀마마'가 정유미의 '돌직구 고백'으로 상승세를 탔다.

지난 26일 방송한 '원더풀 마마'는 전국 시청률 7.5%(이하 닐슨코리아)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5일 방송분보다. 무려 1.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고영채(정유미)가 장훈남(정겨운)을 향한 진심을 드러냈다. 또 장훈남을 둘러싸고 그를 좋아하는 고영채, 이수진(유인영)간의 극한 대립이 이어지면서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정유미의 돌직구 고백은 유인영과의 설전을 벌이는 과정에서 나왔다. 정겨운과 함께 일하는 게 싫었던 그의 전 여자친구 유인영은 정유미에게 다른 일자리를 소개한다. 대기업에 보수도 복지도 지금과는 비교할 수 없는 좋은 자리. 하지만 정유미는 이 같은 제안을 불쾌해하며 거절한다. 이유를 묻는유인영의 말에 그는 "나 그 사람 좋아한다. 장훈남"이라고 받아친다. 이어,"아직 그 사람이 알진 못하지만 당신을 완전히 정리할 때까지 기다릴 것"이라고돌직구 고백을 던졌다.

그간 티격태격하며 정겨운과 인연을 쌓아갔던 정유미의 첫 진심 고백. 그의전작이었던 SBS '천일의 약속', '옥탑방 왕세자'에서 선보였던 고백과는 다른 돌직구 스타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고백 과정에서 정유미 특유의 사랑스러움과 좋아하는 사람에 대한애정을 연기 속에 녹여내면서 호평을 받았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은 SNS 등을 통해 "정유미 돌직구 고백 날렸다", "똑 부러지는정유미, 연기 잘한다", "제대로 한번붙겠다" 등의 글을 올리며 관심을 보였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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