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할아버지 뭐길래…'컬투쇼' 시리즈 사연 '폭소'

기사입력 2013-07-31 17:17


노르웨이 할아버지

'노르웨이 할아버지' 뭐길래...

SBS 파워FM '두시의 컬투'에서 '노르웨이 할아버지2'가 공개되자 큰 화제를 낳고 있다.

'노르웨이 할아버지' 이야기는 지난 '두시의 컬투'에서 한 여성이 자신의 일화를 공개하며 처음 알려졌다.

'노르웨이 할아버지'의 사연을 이랬다. 횡단보도에서 신호를 기다리고 있는데 갑자기 할아버지 한 분이 다가오셔서 "노루가 다니는 길은?"이라고 물었다는 것. 갑작스런 질문에 멍하니 할아버지를 쳐다보고 있었는데 할아버지께서는 "땡, 시간초과"라며 "노르웨이. 노르웨이"라 정답을 이야기 하며 사라졌다는 내용이다. 당시 사연이 소개되자 '노르웨이 할아버지'라 이름이 붙여지며 큰 웃음을 선사 했다.

이후 최근 '두시의 컬투'에서 '노르웨이 할아버지 2탄'이 공개됐다.

노르웨이 할아버지 2탄은 편의점에서 컵라면에 물을 부어놓고 김치를 사러 잠깐 편의점에 다녀오니 한 할아버지가 컵라면을 꽉 쥐고 있었다는 것이다. 이에 할아버지에게 "옆자리로 비켜주세요"라고 말하자 할아버지는 라면 뚜껑을 열고 슌 침을 뱉더니 "라면을 먹고 싶다면 퀴즈를 맞춰"라고 하셨다는 것이다. 이어 할아버지는 "노루가 다니는 길은?"이라고 물었고 정답을 맞히자, 당황한 할아버지는 "잡상인이 많은 나라는?"라고 다른 질문을 던졌다는 것이다. 정답을 못 맞추자 할아버지는 당당한 말투로 "사요나라"라고 정답을 말하며 환한 미소를 지어 보이셨다는 것.

노르웨이 할아버지1탄에 이어 2탄의 사연이 공개되자, 노르웨이 할아버지가 검색어에 오르는 등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노르웨이 할아버지'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 할아버지 너무 웃긴 듯" "노르웨이 할아버지 같은 할아버지가 실제로 있을까요?", "잡상인이 많은 나라...진짜 생각하지도 못했는데 기발하시네요"등의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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