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거탑' 프리퀄로 돌아온다…'말년' 최종훈, 훈련병 시절로 회귀

기사입력 2013-08-01 22:00


사진제공=tvN

군대 시트콤 tvN '푸른 거탑'이 과거로 가는 타임머신을 탄다.

오는 9월 시작되는 '푸른 거탑'의 새 시즌은 말년병장 최종훈의 훈련병 시절을 그린 프리퀄(전편보다 시간상으로 앞선 이야기를 보여주는 속편)이 될 전망이다. 가제는 '푸른 거탑 제로'다.

'푸른거탑'의 탄생부터 프로그램을 이끌어 온 민진기 PD는 "신병훈련소는 남성들이 군대 문화를 처음 경험하면서 느끼는 정신적인 충격이 군생활을 통틀어 가장 큰 곳이다. '푸른 거탑'이 그 동안 일선부대의 소소한 일상부터 유격훈련, 혹한기 훈련 등을 그려왔다면, 이제는 민간인에서 군인으로 거듭나야 하는 남자들의 '멘붕(멘탈붕괴)'과 성장을 그리며 새로운 재미를 보여줄 차례"라고 설명했다.

추억의 군대 에피소드로 사랑받은 '푸른 거탑'은 상반기 안방극장에 군대 열풍을 불러일으키며 "이런 젠장, 말년에 ○○이라니" "대뇌의 전두엽" 시리즈 등의 유행어를 탄생시켰다. '남녀탐구생활' 신드롬의 주역인 김기호 작가가 '푸른 거탑' 시즌1에 이어 시즌2에서도 대본을 집필한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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