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연기자 아이유가 배우 이현우와 심야 영화를 관람한 사진이 공개되며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지난 달 2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아이유와 이현우가 동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아이유는 지난 5월 증권가를 뜨겁게 달궜던 10월 결혼설과 임신설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당시 방송에서 아이유는 "결혼설이 퍼진 날 이현우가 출연한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시사회에 참석할 예정이었다"며 "정말 가고 싶었는데 소속사 측에서 제발 부탁이니 가지 말아달라고 부탁해 못 갔다"고 말했다.
아이유는 "이현우에게 정말 미안했다. 굳게 약속했는데 쓸데없는 소문 때문에 내가 왜 시사회를 참석하지 못하는지 화가 났다"라며 "시사회를 기대하고 기다렸다. 또 이현우에게도 꼭 가겠다고 약속했는데 정말 미안했다"고 친분을 나타냈다.
한편 이현우와 아이유는 지난 8일 저녁 서울의 한 영화관에 함께 나타난 모습이 포착돼 열애 의혹이 불거졌다.
이에 대해 두 사람의 소속사 측 모두 열애를 부인하며 "동갑내기 친한 친구 사이다. 데이트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