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뵨사마였다.
10일 열리는 '뵨사마' 이병헌의 결혼식을 보기 위해 일본 팬들이 대거 입국했다.
결혼식이 열리는 서울 한남동 그랜드하얏트 호텔은 이미 이틀 전부터 일본 관광객들의 예약이 줄을 이었다. 이들은 10일 오전부터 결혼식 주변을 배회하며 이병헌을 비롯해 하객으로 참석할 무수히 많은 한류스타들의 모습을 볼 수 있기를 손꼽아 기다렸다.
특히 비공개로 치러지는 결혼식장을 몰래 들어가려는 일부 극성 팬들도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그동안 한류스타들의 결혼이 있을때면 일본 팬들이 입국해 왔지만 '뵨사마' 이병헌의 경우 일본에서 인지도가 특히 높아, 예전에 찾아보기 힘든만큼 대규모로 일본팬들이 입국한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일본 언론들 역시 결혼식 취재를 위해 대규모로 입국, 열띤 취재 경쟁을 펼치고 있다.
한편 이병헌과 이민정은 10일 오후 6시 900여명의 하객들 앞에서 비공개로 웨딩마치를 울린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